서울시에서 저출산 대책으로 '난임 지원 확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아이를 낳고 싶어 하는 난임부부에게 지원을 파격적으로 확대하여 출산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2021년 기준으로 난임 진단을 받은 사람은 서울에만 52,000여 명, 전국적으로 25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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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지원대상 : 모든 난임부부(소득기준 없음)
지원방법 : 시술별 칸막이 폐지
지원금액 : 회당 20만원 ~ 110만 원
☞ 모든 난임부부에게 시술비(본인부담금)를 회당 최대 110만 원까지 지원하고 시술별 횟수 제한 폐지하고 시술 종류의 선택권 보장
난자동결 시술 비용 지원
지원대상 : 20세 ~ 40세 여성 (미혼 포함)
지원금액 : 첫 시술 비용의 50% (200만 원 내)
☞ 20대 여성이라도 난소종양 관련 질환이 있거나 항암치료 등으로 난소기능 저하로 인한 조기폐경의 가능성이 있을 경우 지원받을 수 있음
고령 산모 검사비 지원
대상 : 서울시 거주 35세 이상 고령 산모
지원 : 기형아 검사비 등 100만 원 지원
☞ 임신중독증 같은 합병증, 기형아 위험이 더 큰 고령 산모(35세 이상)에게 기형아 검사비로 최대 100만원 지원함.
다태아 자녀 안심 보험 지원
대상 : 서울거주 다태아 가정(다둥이카드 소지자)
지원 : 자녀안심 보험 무료 가입(다둥이카드 특약조항 추가)
☞ 난임 시술로 증가하고 있는 쌍둥이(다태아) 자녀안심보험 무료가입 지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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